[여수카페] 카페 비미

오랜만에 여수 놀러가서 분위기 좋은 카페 찾음. 

 

카페비미

 

주소: 전라남도 여수시 중앙동 고소3길 35

영업시간: 11:00 AM ~ 09:00 PM (월요일 휴무)

주차장 협소. 카페거리 골목에 주차해야함.  

 

여수 중앙동에는 카페들이 다 모여있다.

카페 거리를 형성하고 진짜 많은 카페가 언덕길에 있다. 

다 바다를 바라보고 있는데 카페 비미는 다른 카페들 보다

옆 쪽에 치우쳐져 있어서 사람이 많이 없어서 좋았다. 

카페 비미에서 가장 유명한 스팟. 

내가 갔을 땐 사람들이 앉아 있어서 사진을 찍진 못했지만

사람들이 가고 잠깐 자리가 빌 때 사진을 찍었다. 

큰 창 덕에 채광도 좋고 여수 바다가 다 보여서 좋았음. 

카페 사장님의 인테리어 감각이 좋으신 거 같다. 

소품 하나하나가 다 예쁜 곳이었다. 

음료 제조하는 곳 뒤에 큰 창도 가끔 열어놓으시는 데 

정말 뷰 맛집이다. 

단체석으로 앉을 수 있는 테이블. 

우리는 단체로 간 게 아니라서 앉아서 음료를 마시진 못했지만,

사람들이 없는 틈을 타 사진을 찍었다. 

창이 크고 채광이 좋아서 사진이 정말 잘나오는 곳. 

이 날 날씨가 너무 좋고 카페 자체 채광이 너무 좋아서

보정을 많이 하지 않아도 잘 나온 사진이 많았다. 

디저트도 아주 맛집이다. 

보기에만 좋은 카페들이 있는데, 까눌레가 진짜 맛있었다. 

다른 디저트 메뉴들도 많아서 또 방문해서 먹어볼 예정. 

카페 전체가 포토존인 곳. 

스튜디오 같다. 실제로 내부에서 사진 찍는 사람들이 많다. 

실내는 그렇게 넓은 편은 아니지만 디저트도 맛있고

바다도 보이는 곳이라 재방문 의사 완전 있음!